태양의 후예 : 우르크에서 벌어지는 군인과 의사의 사랑 이야기
줄거리
유시진과 강모연은 어떤 오해로 처음 병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서로 오해로 시작되었지만 점차 호감을 느끼게 되어 만남을 이어나가지만, 유시진의 직업으로 인해 급하게 작전하러 돌아가야 되는 상황으로 인해 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강모연의 병원에서 자원봉사팀을 꾸려 우르크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다시 유시진과 재회하게 됩니다.
우르크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함께 헤쳐나갑니다.
서대영과 윤명주 커플의 애절함도 한몫을 합니다.
윤명주의 아버지인 윤중장의 반대로 서대영은 헤어지려고 하나 윤명주가 헤어지지 못한다고 하며 서대영을 따라 우르크로 오게 됩니다.
우르크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마다 두 커플의 재미난 장면과 가슴절절한 스토리가 메인커플과 서브커플의 케미를 더욱더 돋보이게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유시진의 비밀스러운 투입작전 등으로 사건들이 발생되며, 의사인 강모연이 남자친구인 유시진을 살리는 노력도 합니다.
다시 한번 해외로 작전 투입하게 되는데 유시진과 서대영의 사망소식이 들리게 됩니다.
강모연과 윤명주는절망에 빠지면서 그렇게 1년이 흘러갑니다.
(스포일러주의)
1년후, 유시진과 서대영이 살아 돌아오면서 송송커플, 구원커플의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2022년 다시 봐도 명작
몇년이 흘러도 스토리가 전혀 촌스럽지 않고 유머스러운 장면들이 아직도 유튜브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태양의 후예 영상을 보게 되면서 다시 한번 정주행 하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시청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유튜브에 '태양의 후예X신기누설' 에서 1화부터 16화까지 명장면들이 나오면서 더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OTS도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터라 같이 들으시면 드라마의 감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방송 정보
KBS2 / 웨이브
2016.02.24 ~ 2016.04.14 16부작
제작
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
출연
유시진 역 - 송중기
강모연 역 - 송혜교
서대영 역 - 진구
윤명주 역 - 김지원
다시보고 싶은 명작 드라마 OST 명대사 촬영지 해외반응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 첸,펀치
이 사랑 - 다비치
말해! 뭐해? - 케이윌
You Are My Everything - 거미
사랑하자 - SG워너비
ALWAYS - 윤미래
다시 너를 - 매드 클라운 & 김나영
With You - 린
그대, 바람이 되어 - 엠씨 더 맥스
How Can I Love You - XIA
명대사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 - 유시진
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빡세서... - 강모연
마음이 변했습니다. 변한 마음을 설명할 재주는 없습니다. - 서대영응. 안믿어 - 윤명주
촬영지
태백 통리탄탄파크 - 우르크 태백부대 세트장강원도 태백시 통골길 116-4409:00 ~ 18:00 (월) 휴무
그리스 자킨토스섬 - 우르크 바닷가
그리스의 동쪽 바다 이오니아해의 중심부
해외 반응
액션, 코미디, 로맨스 등 영화에서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매우 높은 순위를 차지할 자격이 있습니다. 메인 러브 스토리 뿐 아니라 실제로 따라야 할 메인 스토리 2개가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부가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슬프고 나는 글들을 절대적으로 사랑했습니다.
나는 전쟁 드라마를 선호 하지 않지만 이 드라마의 높은 평가에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슬프게 끝날까 걱정했는데 끝이 갈수록 변했습니다. 참전 용사의 아내로서 저는 여러번 눈물을 흘리는 내 모습을 발견 햇고 걱정과 공포의 기억을 되살렸습니다. 아주 좋은 작품이었고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는 단순 했지만 오버 연기를 제외하고는 캐릭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혜교와 지원의 아름다움은 매혹적이며 병사들의 브로맨스가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사운드 트랙이 있으며 그림 같은 영화 촬영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결말은 없었지만 감정의 롤러 코스터는 굉장했습니다.
볼만한 가치가 있으며 수년 동안 본 어떤 미국 쇼보다 솔직히 낫습니다. <태양의 후예>를 본 이후로 열렬한 K-드라마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80개가 넘는 드라마를 보았고, 그들의 음모, 연기, 연출, 음악 등이 미국 쇼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엇습니다. K-드라마 팬이든 아니든 이걸 놓치지 마세요.
각 에피소드마다 많은 일이 진행되었지만 한 번도 혼란스럽지 않았습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시리즈의 시작 부분에서 끝까지 좋았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해되었습니다. 나는 액션, 로맨스, 메디컬, 군사적인 것들이 있었다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그것이 모두 자리를 잘 지키며 잘 작동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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